21일 오전 6시 13분께 고성군 거류면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으나 어미돼지 100마리가 죽어 2600만 원(소방서 추산)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서는 불이 돈사 내부 천장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하청일 기자
haha@idomin.com
21일 오전 6시 13분께 고성군 거류면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으나 어미돼지 100마리가 죽어 2600만 원(소방서 추산)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서는 불이 돈사 내부 천장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