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이사장 허환구)이 설 연휴 기간 일부 체육시설을 무료로 개방하고 민속놀이 행사를 열기로 했다.
진해해양공원 야외광장에서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 동안 윷놀이, 투호놀이, 제기차기, 고리던지기 등 전통 민속놀이 한마당이 열린다.
창원시티투어버스와 제황산모노레일카는 설 당일인 25일을 제외하고는 모두 정상 운행한다.
창원축구센터와 창원스포츠파크, 마산종합운동장 등 체육시설도 무료로 개방해 설 연휴 시민 건강과 휴식 공간으로 제공한다.
이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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