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설 명절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지난 17일 사등면 일원에서 해안가 대청소를 했다.

이날 사등면 창외어촌계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멍에섬·노루섬 바닷가에 쌓인 쓰레기 약 2t을 거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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