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성산구 사파동 농협하나로마트 사파점은 오는 24일까지 설 명절 선물세트와 제수용품을 판매한다.

행사 기간 중 8대 카드(NH채움·BC·KB국민·신한·우리·씨티·광주·전북)로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최대 37% 할인과 구매 금액의 5%를 농촌사랑상품권(최대 100만 원)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설 연휴 직전인 22일에는 소비자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소·돼지 잡는 날' 행사와 야외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열어 명절 제수용품을 준비하는 이에게 농축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선물세트당 3만 원(개당) 이상 구매하면 전국 무료택배서비스를, 인근 지역 3만 원 이상 소비자에게는 무료배달서비스를 하는 등 설 명절 매장을 이용하는 소비자 편의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