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부(60·사진) ㈜신스윈 대표이사가 창원국가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

㈔창원국가산단경영자협의회는 16일 오후 6시 호텔인터내셔널에서 허성무 창원시장과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 이동찬 본부장, 회원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 및 신년회를 개최했다.

양재부 회장은 취임사에서 "지자체를 비롯해 관계기관과 협업해 현장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창원스마트산단과 창원강소제조 R&D사업 조성에 회원사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행사에서는 15명이 표창을 받았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