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헌 새보수당 창원마산합포

정규헌(53·새로운보수당·사진) 예비후보가 16일 창원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4·15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창원 마산합포 지역구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20살부터 마산합포에서 생활해왔고, 구석구석 누비며 마산합포의 현안과 시민의 애환을 직접 듣고 토론하며 함께 공감해왔다"며 "개혁보수의 올곧은 일념으로 좌고우면 없이 보수 재건의 한길을 걸어왔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 예비후보는 "마산합포에는 현역 의원 퇴출이 대세를 이루면서 듣도 보지도 못했던 인물들이 고향과 학연을 매개로 꾸역꾸역 모여들고 있다"며 "마산을 지켜갈 사람, 끝내 마산과 함께할 인물을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다. 정 예비후보는 새로운보수당 경남도당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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