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열제 경상대 대학원 석좌교수가 제5회 대한민국참봉사대상(코리아 어워즈)에서 '참교육공로대상'을 수상했다.

15일 경상대에 따르면, 조 교수는 사범대학 수학교육과에서 지난 1979년부터 40여 년간 근무하면서 중등학교 교원을 양성하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

또한 대한수학회 수학문화 홍보대사로서 많은 학교를 찾아다니며 효율적인 공부 방법을 알렸다.

이 밖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수학 중요성을 알리는 데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수상 영예를 안았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