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헌 공동위원장 기자회견

▲ 새로운보수당 경남도당이 13일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연두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br /><br /> /민병욱 기자
▲ 새로운보수당 경남도당이 13일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연두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민병욱 기자

새로운보수당 경남도당이 4·15 총선에서 '개혁보수 깃발' 아래 단일대오로 보수진군의 교두보를 견인하겠다고 밝혔다. 새로운보수당은 정규헌(52) 도당 공동위원장이 14일 창원 마산합포구 예비후보로 등록하는 등 총선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경남도당은 13일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혁보수의 진정한 가치 실현을 위해 새로운보수당이 국민과 함께 보수의 진정한 가치 창출을 위한 첫 출발을 시작한다"며 "범보수 대통합이라는 단일화 과제와 함께 기득권을 지키려는 기성정치권과의 새로운 도전도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직 새로운 희망으로 피어나는 개혁보수를 실현해내는 드림정당, 보수의 진정한 가치를 실천하는 힐링정당으로 경남도민 여러분과 함께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지난달 27일 창당한 경남도당은 7일 경남도선관위로부터 경남도당 등록증을 교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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