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이 9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가 잇따라 신년인사회를 열어 총선 필승 결의를 다진다.

자유한국당 경남도당(위원장 강석진)은 10일 오전 11시 창원대학교 종합교육관에서 '2020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황교안 당대표를 비롯해 박완수 사무총장, 강석진 도당위원장과 당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도 오는 14일 오후 2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신년인사회를 연다. 행사엔 민홍철 경남도당 위원장, 서형수 국회의원, 민주당 소속 지방자치단체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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