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시름시름 앓는 거 외에 내가 나이가 들었다는 증거.
1. 주로 이야기를 듣기보다 하려고 한다.
2. 젊은 친구들하고 있으면 뭔가 교훈적인 조언을 해주고 싶다.
3. 젊은 친구들이 예의상 나에게 맞춰 주는 걸 그들과 통한다고 착각한다.
이서후 기자
who@idomin.com
경남도민일보 문화체육부 부장. 일상여행자.
몸이 시름시름 앓는 거 외에 내가 나이가 들었다는 증거.
1. 주로 이야기를 듣기보다 하려고 한다.
2. 젊은 친구들하고 있으면 뭔가 교훈적인 조언을 해주고 싶다.
3. 젊은 친구들이 예의상 나에게 맞춰 주는 걸 그들과 통한다고 착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