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세(55·사진) 농협중앙회 남해군지부장이 6일 취임했다.

이 신임 지부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남해군 특성을 고려한 농산물 생산지도와 유통에 관심을 두고 농업발전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남해군 출신인 이 신임 지부장은 1984년 농협 남해군지부에 입사한 이후 농협중앙회 감사실 검사역과 사업감사부 팀장, 인천지역본부 단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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