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굴청년회는 지난 31일 쌀 20포대를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에 기탁했다. 청년회는 굴 어업에 종사하는 젊은 어업인들의 뜻을 모아 지난 3월 만들어진 단체다. 김영완 회장은 "어려운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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