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봉사부문 수상

(사)합포문화동인회가 제4회 2019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 중 사회봉사부문대상을 받았다.

사회발전대상은 (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이 매년 우리나라 발전을 위해 핵심적인 역할을 한 주요 인물, 기업, 단체들을 26개 부문별로 선정해 성과를 축하하고자 마련한 것이다. (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은 올해 창립 25주년 된 학술연구 중심의 중견 언론단체다.

시상식은 26일 오후 2시 서울시 중구 한국언론진흥재단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 강재현 (사)합포문화동인회 이사장이 참석해 상을 받았다. (사)합포문화동인회는 1970년대 노산 이은상이 제안해 만든 민족문화협회 마산지부가 전신으로 창립 후 지금까지 명사들을 초청해 꾸준히 합포문화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또 합포 조민규 봉사상을 만들어 지역 발전에 애쓴 이들을 격려하고 여성과 청년을 위한 강좌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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