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기며 발목 잡은 쪽과

<정>도(政道)를 벗어난 쪽이

<선>술집 쌈질 험악인 듯

<거>칠었네 난장판이었네

<법>? 입법? 소 웃겠네

 

<동>냥자루를 찢는다에

<물>고 늘어지다 하느라

<국> 쏟고 뭐 덴다듯이

<회>리바람까지 일으켰네

 

<추>언(醜言)이 난무하고

<태>질치기로 어지러운

<속>수무책 그 개판에

<통>, 소통 설 곳 있던가

<과>똑똑이 천지 그게 탈!

 

한국당은 지레 '비례한국당' 만들기 공언을 해놓은 터입니다. 만약 민주당이 피장파장 '맞불'로 나올 경우 '초심 훼손' 역풍을 만나지 말란 보장도 없습니다.

 

비록 미흡히 도입했대도

'준연동비례제' 의미 크네

'게리맨더링' 그 수 싸움

악화 전운 짙어지잖게

국민이

정치 혐오 안 느끼게

다양 민의 반영 보장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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