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경기장에서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농구영신' 경기에 1억 원 상당의 경품이 팬들을 찾아간다.

부산 kt는 "농구영신 경기를 직접 관람하는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보답하고자 황금열쇠를 비롯해 TV와 스타일러, 건조기, 공기 청정기, 러닝머신, 건강식품, 병원 검진권, 호텔 숙박권 등 1억 원 상당의 경품을 준비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농구영신' 경기는 31일 밤 10시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kt와 창원 LG전으로 열린다. 경품은 경기 종료 후 추첨을 통해 팬들에게 전달되며 입장권이 있는 팬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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