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은 16일 통영시 산양농협 대회의실에서 어르신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인 행복버스 사업'을 진행했다. 농업인과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의료, 문화, 법률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농업인 행복버스는 지난 11월 김해시 생림면을 마지막으로 올해 사업을 종료한바 있으나, 통영지역 농촌복지증진을 위해 추가 운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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