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하동군장학재단(이사장 이양호)은 화개면 소재 휴심사 벽암 주지 스님이 지난 12일 장학기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벽암 주지 스님은 2014년 100만 원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3200만 원을 출연해 '장학금 스님'이라고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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