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보건소와 녹색어머니회가 13일 읍내 초등학교에서 '어린이보호구역 금연구역 지정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보호구역이 금연구역으로 확대 지정됨에 따라 이를 지역사회에 알리고자 마련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아이들의 건강권이 확보하면 보다 쾌적한 교육환경이 조성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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