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단감(부유)이 '2019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대표과일 선발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받았다.

일반 과수 중 단감 분야에서 부유 단감을 출품한 이방면 동산리 노정일(42) 씨가 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상금 200만 원)을 차지했으며, 유어면 진창리 손애경(62) 씨가 장려상(농산물품질관리원장상·상금 100만 원)을 받았다.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9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개막식에서 수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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