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적 제118호 진주성 내 나무 25그루가 겨울옷을 입었다. '진주아지매' 인터넷 카페 회원들이 옷을 재활용하여 한 땀 한 땀 정성스레 뜨개질한 겨울 뜨개옷을 입힌 것이다. 이번 활동은 나무에 털실로 뜬 덮개를 씌우는 친환경 거리 예술인 그래피티 니팅이다. 겨울철 나무 병해충 예방과 월동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다.
경남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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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 제118호 진주성 내 나무 25그루가 겨울옷을 입었다. '진주아지매' 인터넷 카페 회원들이 옷을 재활용하여 한 땀 한 땀 정성스레 뜨개질한 겨울 뜨개옷을 입힌 것이다. 이번 활동은 나무에 털실로 뜬 덮개를 씌우는 친환경 거리 예술인 그래피티 니팅이다. 겨울철 나무 병해충 예방과 월동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