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경남도당(위원장 강석진)은 12일부터 '문재인 정권 국정농단 3대 게이트 진상조사 경남본부 및 제보센터'를 설치·운영한다.
센터는 '선거농단', '유재수 감찰농단', '우리들병원 금융농단' 등 정권 관련 의혹을 국민에게 알리고자 중앙당과 17개 시·도당에 설치됐다. 관련 제보는 경남본부 전화(055-288-2111~3)나 경남도당(창원시 의창구 원이대로 275)으로 와서 하면 된다.
도당은 경남지역 지난해 6·13 지방선거 한국당 후보자들에 대한 선거개입 의혹에 대해서도 전수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민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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