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수양동 통장협의회는 10일 수양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쌀(10㎏) 30포를 맡겼다. 이 쌀은 수양동 통장 17명이 기부한 성금으로 마련했다. 수양동은 기탁받은 쌀을 지역 경로당과 아동센터, 저소득층에 나눠줄 예정이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