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 경영·관리인협의회가 10일 진해구 풍호동 저소득 한부모가정 1가구에 장학금 100만 원을 지원했다. 풍호동 새마을부녀회가 발굴한 가정으로, 장학금은 홀로 세 자녀를 키우는 부자가정의 자녀이자 수영선수를 꿈꾸는 학생에게 전달됐다.
이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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