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지난 10일 열린 '2019년 주소정책 워크숍'에서 2019년 전국 도로명주소 업무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사용자 중심의 시책 추진과 홍보, 도로명주소 기반 확충·정비, 도로명주소 군민 불편사항 개선 등 주소 정책 업무 전반을 평가했다.

군은 망실·훼손된 도로명주소 안내 시설 교체, 다가구주택·상가 상세 주소 부여, 친환경 태양광을 이용한 LED 도로명판 설치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군은 2017년에도 전국 도로명주소 업무 평가 우수기관 표창을 받은 데 이어 올해도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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