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혁신경영 아카데미 '호평'

▲ '2019 창원시 경제살리기 혁신경영 아카데미' 마지막 강의가 11일 열렸다. /주찬우 기자
▲ '2019 창원시 경제살리기 혁신경영 아카데미' 마지막 강의가 11일 열렸다. /주찬우 기자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배은희)와 경남창원산학융합원이 공동 주최하고, (재)한국디지털융합진흥원(이사장 김대완)·(사)한국중소기업협업진흥협회(회장 이년호)·창원대학교 LINC플러스사업단이 공동 주관한 '2019 혁신경영 아카데미'가 11일 12회 강연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아카데미는 4차 산업혁명, 스마트공장 등 변화의 흐름에 창원시와 경남에 소재한 기업인들과 상공인들이 어떻게 대응하고 변해야 하는지에 대한 실무적인 통찰력을 함양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1월부터 매달 40여 명의 기업인에게 '조직의 새로운 비전',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 개발', '운영 효율화', '리더십 배양', '변화 관리와 보상', '글로벌 시장 진출' 등의 혁신경영 실무를 제공했다.

이년호 한국중소기업협업진흥협회장은 "지난 1년간의 교육을 통해 기업들이 변화의 시대를 예측하고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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