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남해하동 시·군민 200여 명이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다.

주요 인사를 보면 재선인 김봉균 사천시의원(무소속)과 박남희 교육희망사천학부모회 사무국장, 김영길 하동 새농민회장 등이다. 

민주당 사천남해하동 지역위원회 관계자는 "신입 당원들은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내년 총선에서 지역구 의원 교체를 통해 적폐를 청산하고 지역발전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입당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들은 12일 오후 2시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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