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에 있는 웅양교회(담임목사 안영국)가 10일 웅양면사무소를 찾아 이웃돕기 성금 16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교회 신도들이 마음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으로 이어지길 부탁했다. 웅양면은 성금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10만 원씩 16 가구에 나눠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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