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창원방송총국은 11일 야생 따오기를 추적 관찰한 300일 기록을 담은 다큐멘터리 <따오기, 우포를 날다>를 방송한다.

이 프로그램은 10여 년에 걸친 우포 따오기 복원의 정점을 찍는 야생 방사 과정, 자연 방사 후 6개월여를 밀착 추적 취재한 내용을 담았다.

한국·중국·일본 3국을 오가며 촬영한 야생 따오기의 300여 일간의 추적 관찰기 <따오기, 우포를 날다>는 11일 오후 7시 40분 KBS 1TV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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