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가 미세먼지 불법배출 민간감시원 10명을 신규 채용한다.

이들은 내년 1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 5개월간 산업단지, 날림먼지 발생사업장, 대형공사장 등 특별 감시활동에 나선다.

시는 누리집에 모집 공고를 올려 오는 18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다. 1차 서류와 2차 면접 심사 결과 합산 고득점자순으로 10명을 최종 선발한다.

민간감시원은 5개 구청에 배치될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창원시 환경정책과(055-225-3526)로 방문해 신청서와 이력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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