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영자총협회(회장 강태룡)가 10일 '근로시간 단축 등 일터혁신을 통한 일·생활균형 지원사업'을 위한 제3차 경남지역전문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회의에서는 2019년 지역혁신프로젝트 정부 사업평가에서 최고등급(S등급)을 받은 '근로시간 단축 등 일터혁신을 통한 일·생활균형 지원사업' 결과 보고와, 2020년 사업 연장 시 개선점에 대해 지역별 대표 컨설턴트과 교수, 고용노동부 주무부처 관계자 등이 함께 논의했다.

경남 경총은 2019년 100개사를 무료 컨설팅을 지원했고, 정부지원사업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획득, 내년에도 사업이 이어지면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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