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구 충무지구 도시재생 차원에서 근대건축과 문화적 의제를 고민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충무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18일 오후 2시 이오다방(진해구 중원로 47)에서 '근대건축&문화' 포럼을 열 예정이다.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확산하려는 취지다. 

건축·문화기획 등 전문가가 나서서 방향을 제안을 하고, 지역 주민과 관계자 등이 참여해 토론한다. 

충무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도시재생 과제를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관심있는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자리가 부족해 선착순으로 30명까지만 신청할 수 있다. 문의는 055-544-0141로 하면 된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