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화재단이 성산아트홀 1층 문화예술복지지원창구를 '문화예술복지지원센터'로 명칭을 변경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난해 11월 창구 문을 열고 예술활동증명과 보조금사업 신청 컨설팅 서비스를 대행했다. 지난 1년간 예술활동증명 222건, 보조금사업 신청 90건 등 모두 312건을 지원했다. 주 이용객은 온라인으로 활동증명 가입 및 보조금사업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원로 예술인들이었다. 문의 055-719-7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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