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항노화㈜는 5일 거창 이수미팜베리에서 월네스관광 전문인력양성사업 3기 교육생 수료식을 했다.  

이번 교육은 산청군·함양군·거창군·합천군과 함께 웰니스관광 상생일자리 창출과 서북부권 생태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지도할 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자 도립거창대학에 위탁해 넉 달간(200시간) 웰니스관광개론, 명상힐리스트, 한방약초힐리스트, 숲생태지도, 마사지, 문화·역사 등에 걸쳐 진행하였다.

평가시험에 합격한 15명은 이날 수료증과 경남항노화가 발급하는 웰니스관광 코디네이터 2급 자격증을 받았다. 지난해 1·2기 수료생 40명은 관련 회사 취업, 각종 축제를 비롯한 항노화 웰니스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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