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영옥 작 '빛이 되어'. /경남한국화가협회
▲ 곽영옥 작 '빛이 되어'. /경남한국화가협회

경남한국화가협회(협회장 박미영)가 한 해를 마무리하며 5일부터 3·15아트센터 제2전시실에서 제35회 경남한국화가협회전을 연다.

이번 전시에는 협회 회원인 한국화 작가 46명이 참여해 한국적 아름다움을 각자의 방식으로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박미영 협회장은 "전통과 현대의 다양한 실험정신과 투철한 작가정신으로 무장한 회원들 작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행사가 우리 지역 문화예술에 활력소를 불어넣고 지역 예술의 자양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시는 10일까지. 문의 010-2585-8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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