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산림환경연구원은 산림청의 2019년 숲가꾸기 평가에서 우수사업장에 뽑혔다.

이번 경연은 산림자원의 육성 분야 우수사례를 발굴·전파하고자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산림청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선정된 숲가꾸기 우수사업장은 산청군 단성면 운리 산147에 위치한 도유림이다. 산림환경연구원은 천연활엽수림을 연구하고자 산청군, 산림청, 학계와 협업해 숲가꾸기를 해왔다.

도는 내년에 441억 원을 들여 2만 4200㏊에 조림지 관리와 숲가꾸기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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