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보건소는 지난달 28일과 29일 이틀간 열린 '2019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전국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전국대회에서는 질병관리본부가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분야를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사천시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인식 수준을 높이고 자가 관리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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