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 총회…회원 100여 명 참석
도지사표창·공로패 수여 등 진행

▲ 경남예총이 4일 창원 인터내셔널호텔에서 연 '2019 경남예술인 총회'에서 수상자들이 박성호 부지사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경남도
▲ 경남예총이 4일 창원 인터내셔널호텔에서 연 '2019 경남예술인 총회'에서 수상자들이 박성호 부지사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경남연극협회

(사)한국예총 경남연합회는 4일 창원 인터내셔널호텔에서 '2019 경남예술인 총회'를 열었다. 경남예총 총회는 한 해 동안 한국예총 소속 예술인들이 서로의 활동을 격려하고 예총의 활동을 더욱 활성화하고자 매년 말에 마련된다.

올해 행사에는 박성호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문화예술 분야 유공 도지사표창 대상자 6명과 경남예총 공로패 수상자 7명 등 예총 회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도지사표창은 주강홍 예총 진주지회장, 권미애 경남무용협회장, 양미옥 경남문인협회 이사, 이삼우 경남연극협회 부회장, 김태호 소마이앤씨건축사무소 대표, 이상연 경한코리아 대표이사가 받았다. 경남예총 공로패는 허환구 창원시설공단 이사장, 강신철 경남메세나협회 전무, 민정은 도 공무원, 박창석 the큰병원 행정이사, 조화성 한다사이벤트기획 대표, 정민주 경남신문 기자, 김주용 농협중앙회 영업팀장 등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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