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 산청지사 김택주 지사장은 3일 산청군을 찾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금 일봉을 기탁했다. 

김택주 지사장은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정성이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이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산청지사 직원들은 지난 2015년부터 5년째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