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올해 산업통상자원부 지방투자촉진보조사업 '투자유치 우수지방자치단체'에 뽑혔다. 도는 국비 5%를 가산 지원받아 내년에 지방비 30억여 원을 아낄 수 있게 됐다.
도는 신·증설 투자기업에 지원하는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기업유치에 주력해왔다. 2016년부터 3년간 11개 기업 지방투자촉진보조금 320억 원을 지원했으며, 이 중 8개 기업이 1698억 원을 투자해 신규 일자리 940개를 창줄했다. 더불어 투자를 진행 중인 3개 기업은 125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표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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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행정 분야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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