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이우완(더불어민주당, 내서읍·사진) 의원이 '2019 청소년희망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청소년재단은 지난달 29일 대한민국 청소년을 위한 입법·조례·정책 등으로 청소년 삶을 바꾸는 데 이바지한 국회의원·광역의원·기초자치단체장·기초의원을 '청소년희망대상' 수상자로 발표했다. 이번이 4회째였다.

청소년희망대상 심의위원회 심사와 청소년 온라인 투표를 거쳐 최종 선정된 수상자는 모두 18명이다. 기초의원은 이 의원을 포함해 4명이 선정됐다.

이 의원은 '창원시 청소년참여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 등을 대표 발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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