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택욱(더불어민주당·창원4·사진) 경남도의원이 <한양문학> 시부문 신인상을 받았다.

남 의원은 올해 <한양문학> 여름호에 '봄은 오고' 등 3편을 수록하며 등단했다.

남 의원은 당선 소감에서 "시처럼 삶을 살아가려 노력할 것"이라며 "시인으로서 활동을 게을리하지 않고 우리 일상생활의 평범한 삶들을 이야기하고 노래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상식은 지난달 30일 서울에서 열린 한양문인회 2대 회장 취임식에서 진행됐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