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시설인 하동 섬진강사랑의집(원장 박성애)에 '사랑의 다리'가 가설돼 장애인 산책 불편을 덜게 됐다. 다리는 엄상주 복산나이스 명예회장이 시설과 산책로를 이어주기로 해 가설됐으며, 지난 27일 다리 준공 기념행사를 했다.
이영호 기자
hoho@idomin.com
중증장애인시설인 하동 섬진강사랑의집(원장 박성애)에 '사랑의 다리'가 가설돼 장애인 산책 불편을 덜게 됐다. 다리는 엄상주 복산나이스 명예회장이 시설과 산책로를 이어주기로 해 가설됐으며, 지난 27일 다리 준공 기념행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