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사립) 사익 추구
<치>도곤 안길 헌재 결정
<원>(原)기둥으로 세웠거늘
<삼>수갑산 보낼 꾀 냈나
<법>대로의 뜻이 '곡(曲)'?
<선>심 쓰듯 유치원3법
<거>래 속셈으로 묶으려는
<법>수(法手)란 수단 방법
<협>잡으로 써서 될 일?
<상>하탱석(上下撑石) 쪽
<볼>썽사나움 보인다면
<모>난 돌 정 맞는다와
<안>성맞춤이나 되겠지
<된>서리 '표(票)' 두렵거든
<다>잡으라 불측한 마음
이쯤 썼을 때, 날아든 날벼락 소식! <'민식이법'(어린이 생명안전 법안) 등 애꿎은 민생법안들만 다시 발목 잡혔다>! 한국당이여, 도대체 뭘 하자는 건가?
<민>련(憫憐) 그 가엾음이
<식>겁(시껍) 먹일 대상?
<이> 웬 필리버스터란(亂)
<법>, 뭐 입법? '쉬펄'!
"아이의
목숨이 협상카드!?"
애끊네, 민식이 엄마 절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