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지역 출신 가수 송유경 씨가 미혼한부모 가정 생계비 500만 원을 지난달 28일 복지재단에 기부했다.

송 씨는 지난 10월에도 300만 원을 기부하면서 다음 행사 수익금 역시 기부하겠다는 약속을 지켰다. 그는 "많지 않은 돈이지만 한부모 가정에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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