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파운드 개인·단체 금메달

▲ 대한양궁협회 유튜브 캡쳐.
▲ 대한양궁협회 유튜브 캡쳐.

양궁 국가대표인 설다영(창원시청·사진)이 아시아양궁선수권대회 컴파운드 개인과 단체전 2관왕에 올랐다.

지난 22일부터 27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19 WAA 아시아양궁선수권대회에 출전한 한국 대표팀은 설다영의 활약 등에 힙입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설다영은 27일 열린 컴파운드 50m 결승 경기에서 한국의 소채원(현대모비스)를 맞아 144-139로 이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단체전에서도 한국 대표팀(소채원, 송윤수, 설다영)은 인도 올림픽선수단을 233-232, 1점차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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