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장애인체육회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문보근 사무처장을 비롯한 보치아, 좌식배구 선수단 등 24명이 상하이시를 방문해 장애인 체육 국제친선교류활동을 벌였다.
이번 교류전에서는 상하이시 장애인체육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하이시 장애인 스포츠 시설 견학과 보치아, 좌식배구 종목의 친선경기를 통해 향후 양국 간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경남장애인체육회는 2011년부터 해외 장애인 체육단체와 교류를 통해 장애인 체육발전에 힘쓰고 있다.
정성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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