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극단 상상창꼬가 연극 <때때로 사랑을 멈추다>(김소정 작·연출)를 29일 오후 7시 창동예술소극장에서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2019년 차세대 유명예술인으로 선정된 상상창꼬의 강주성 배우를 위한 발표 작품으로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의 지원을 받았다. 강 배우와 함께 황정민 배우도 출연한다.

연극은 여름 휴가지에서 운명처럼 만나 결혼한 짱과 다링이 결혼 생활을 하면서 겪는 권태·갈등, 그리고 화해를 담았다. 문의 극단 상상창꼬(010-6567-8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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