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은 최고 1.90%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는 정기예금 특판을 내놨다.
이번 특판은 오픈뱅킹을 통한 정기예·적금 가입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모바일뱅킹의 'BNK e-스마트정기예금'과 썸뱅크 'MySUM정기예금S'를 통해 각 100억 원씩 총 200억 원 한도로 진행한다.
기본 이율은 1년제 기준 1.60%이며, 부산은행 오픈뱅킹에서 타행계좌 등록하고 나서 상품 가입 시 출금계좌를 타행으로 선택하면 0.30%의 우대이율을 제공한다.
가입금액은 100만 원 이상, 1인당 3000만 원(1일 최대 1000만 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특판 한도 소진 시 동일 상품별로 각 400억 원씩 총 800억 원 한도로 최고 1.75%의 금리를 제공하는 특판 예금을 추가로 판매한다.
12월 말까지 오픈뱅킹에 등록한 타행계좌를 통해 부산은행 예·적금 상품을 가입하거나 부산은행 계좌로 이체한 고객을 대상으로 대고객 사은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및 썸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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