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축구협회(회장 김상석)가 2015년 처음 개최한 이래 올해 4회째인 '2019 경남 18개 시·군 축구협회 임원 한마음 축구대회'가 지난 23일 창녕스포츠파크에서 개최됐다.

한 해 동안 각 지역에서 축구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 애쓴 18개 시·군 축구협회 임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소통의 장을 만들고자 마련된 대회다.

김상석 회장은 "2017년 개최 이후 2018년은 일정이 너무 빽빽하여 개최를 못했다"며 "18개 시·군 축구협회 임원들의 화합과 우의를 다질 수 있는 좋은 자리로서 경남축구가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토대가 됐음을 알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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