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김주라 씨·아들, 수제 수세미 기탁
창녕군에 사는 김주라 씨와 아들 권우 군이 지난 25일 창녕군청을 방문해 관내 어르신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수제 아크릴 수세미 180개를 기탁했다.
후원 물품인 아크릴 수세미는 김 씨가 지역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손수 바느질해서 만든 것이다.
이수경 기자
sglee@idomin.com
자치행정2부 국장(김해 파견)
창녕군에 사는 김주라 씨와 아들 권우 군이 지난 25일 창녕군청을 방문해 관내 어르신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수제 아크릴 수세미 180개를 기탁했다.
후원 물품인 아크릴 수세미는 김 씨가 지역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손수 바느질해서 만든 것이다.